1. 입지
2기 신도시 중 최남단에 위치한 고덕국제신도시, 비록 신도시 내 가장 안쪽 위치지만 그래도 신도시 인프라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다만 이미지에는 보이지 않지만, 좌측 하단에 변전소 및 살짝 더 먼 거리에 정화시설이 있어 이 점에 대해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변전소는 지중화 사업 추진 예정 (한 10년 이상 걸릴거라 생각함)
2. 평면도
59A, 59B, 59C 모두 4BAY 판상형, 59C는 작지만 알파룸까지.
구조는 59제곱미터에서 나올 수 있는 최상의 구조인듯 하다.
3. 분양가
59제곱 기준 3억 내외 (평당 1200~1300만원대)
덩치가 적어서 그런지 굉장히 저렴해 보인다. (아니 저렴하다.)
앞 부분에 이야기한 모든 단점들이 상쇄되고도 남는 가격적 메리트
4. 경쟁률
5. 총평
고산 S3를 놓친 이후로 두고두고 아쉬워하던 가운데, 나에게까지 기회가 올 수도 있는 공공분양단지가 등장하였다.
무주택요건에, 소득요건이 들어가기 때문에 (잘 하면) 2순위까지 내려올 수도 있으리라 본다.
다만 2023년 입주로 분양일정에 비해 입주가 상당히 빠르다.
서울 출퇴근이 거의 어려운 입지라.. 내가 넣을지 넣지 않을진 모르겠지만
생활권이 이쪽에서 출퇴근 감당 가능하다면, 실거주 및 미래가치 면에서 기대를 할 만한 아파트로 보인다.
청약일까지 계속 고민해봐야지..